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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 주제는

"토트넘vs셰필드"

입니다.

이번 경기는 21.01.07(일) 11시에 셰필드 홈에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전력비교



셰필드의 경우 20위로 리그 순위 꼴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강등이 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입니다.

토트넘의 경우도 지금 순위 6위이기 때문에 챔스티켓을 못가져오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비교적 쉬운 셰필드를 상대하기 때문에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입니다.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



토트넘은 셰필드을 상대로 3-4-3 전술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쓰리백으로 밴 데이비스, 다이어 , 조 로든

미드필더는 레길론,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오리에

마지막 공격으로는 손흥민, 케인, 베르바인이

선발로 나왔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쓰리백을 가지고 나왔는데 관심있게 볼 점은 조 로든입니다.

로든의 나이는 1997년생으로 비교적 어린선수입니다.

작년 10월에 토트넘과 5년 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토트넘의 수비를 책임질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로든의 경험을 쌓기 위해

산체스,알더웨이럴트는 벤치에서 시작하고 조 로든이 선발로 나왔습니다.

공격은 당연히 손-케 듀오를 앞 세워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토트넘 골 장면




<토트넘의 첫번째 골 (오리에)>

손흥민 도움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의 크로스를 받은 오리에가

셰필드의 수비수를 제치고 헤딩 골을 넣으며 1대0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오리에의 머리에 정확하게 올라가는 손흥민의 멋진 코너킥이

눈에 띄는 장면입니다.

이번 오리에의 골로 손흥민이 리그 6호 도움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토트넘의 두번째 골 (케인)>



토트넘의 두번째 골장면으로

역시 해리 케인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패스를 받은 해리 케인이 빠른 턴을 보여주고 어깨싸움을 이겨내며

멋진 슛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토트넘은 2대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토트넘의 세번째 골 - 1 (은돔벨레)>



<토트넘의 세번째 골 - 2 (은돔벨레)>









토트넘의 세번째 골장면입니다.

이번 골은 은돔벨레의 원더골입니다.

오른쪽 아웃프론트로 상대 골키퍼의 키를 넘기며 골을 넣었습니다.

골을 보는 순간 자동으로 "와~"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토트넘 선수들 역시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대 1로 위험한 상항에서 이번 은돔벨레의 원더골로 3대1을 만들었습니다.





EPL 순위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셰필드를 이기며 승점 3점을 가져와

승점 33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셰필드는 이번에도 승,무를 하지못해

승점이 그대로이며 5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당연 은돔벨레의 원더골입니다.

이번 골로 토트넘의 이달의 골은 은돔벨레가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손흥민은 풀럼전에 이어

또 한번 골대를 맞추며 아쉽게 골을 기록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리그 6호 도움을 기록하며 도움 순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공격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해리케인 역시 이번에 골을 기록하며 12득점을 차지하며

손흥민과 같이 리그 득점 순위 2위를 차지했습니다.

종합해보면 지금 현재 아래 같은 기록입니다.

해리 케인은 득점순위 2위, 도움순위 1위

손흥민은 득점순위2위, 도움순위 5위

여기서 특이한 점은 득점순위 2위 2명과 도움순위 1위,5위를 가진 팀이지만

리그 순위가 많이 높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그 만큼 아직 공격에 비해 토트넘의 수비가

많이 불안한다는 점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경기 일정이 남았기에 선두탈환의 기회가 있습니다.

또한, 이제 손흥민,케인 둘 다 리그 득점왕을 노릴 수 있는 위치가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에는 토트넘 vs 셰필드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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